신민아 또 통큰 기부, 이렇게나 많이?? 누적액 33억원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신민아
신민아
배우 신민아(39)가 연말연시를 맞아 또 한 번 선행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신민아는 사랑의 열매와 서울 아산병원 등 매년 기부를 진행 중인 기관에 2억 6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민아가 거액을 기부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만 벌써 3억 6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3월 경북 울진·강원·삼척 등·산불 때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내놓았다.

신민아는 지난해에도 화상 재단에 1억원, 서울 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며 환우들의 치료에 앞장섰고, 연말에는 한국발달지원학회에 코로나19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심리 치료 지원금 1억원을 건네는 등 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09년부터 약 10년간 익명과 기명으로 불우이웃, 소외계층, 아동, 여성 등 사회 곳곳에 힘을 실은 신민아의 누적기부액은 33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기내 좌석 변경 요청한 승객에 공분

    thumbnail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기내 좌석 변경 요청한 승객에 공분
  2. “왜 안 알려줬냐”…중국 간 머라이어 캐리 ‘이것’ 때문에 낭패(영상)

    thumbnail - “왜 안 알려줬냐”…중국 간 머라이어 캐리 ‘이것’ 때문에 낭패(영상)
  3. “기내식 열자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비행기 비상착륙…승객들 반응은 ‘반전’

    thumbnail - “기내식 열자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비행기 비상착륙…승객들 반응은 ‘반전’
  4. “욕설로 방송 못 한다” 우려에…빠니보틀 “난 연예인 아냐, 미련 없어”

    thumbnail - “욕설로 방송 못 한다” 우려에…빠니보틀 “난 연예인 아냐, 미련 없어”
  5. “1만원도 없어 외상”…‘달방’살이 하던 3명, 여관 보복 방화로 숨졌다

    thumbnail - “1만원도 없어 외상”…‘달방’살이 하던 3명, 여관 보복 방화로 숨졌다
  6. “제2의 서초동 현자” 김해 침수된 차량 위 고립된 남성…“119에 구조”

    thumbnail - “제2의 서초동 현자” 김해 침수된 차량 위 고립된 남성…“119에 구조”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