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로버트 할리 “장가가는 날” 결혼식 사진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첫째 아들 결혼식 소감

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아들의 결혼식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오셔서 우리 큰아들의 결혼식을 빛나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둘째 아들은 첫째 아들에게 부른 축가”라며 “아들 장가가는 날”이라고 추가로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아들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버트 할리와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로버트 할리의 옆에는 며느리와 아내가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으며, 세 아들들은 옆에 서서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로버트 할리는 첫째 아들 하재선씨가 여자친구와 약혼했다는 사실을 직접 알렸으며, 이와 함께 첫째 아들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1960년생으로 만 63세인 로버트 할리는 지난 1997년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다.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중 2019년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무속엔 무속으로”…윤석열·한덕수 가슴에 못 박은 ‘저주인형’ 집회서 등장

    thumbnail - “무속엔 무속으로”…윤석열·한덕수 가슴에 못 박은 ‘저주인형’ 집회서 등장
  2. “전 노래하는 사람” 임영웅, ‘뭐요’ 논란 침묵 끝…“심려 끼쳐 죄송”

    thumbnail - “전 노래하는 사람” 임영웅, ‘뭐요’ 논란 침묵 끝…“심려 끼쳐 죄송”
  3. “한국 또 탄핵! ‘오징어 게임’인 줄…팝콘 준비” 발언한 러시아 전 대통령

    thumbnail - “한국 또 탄핵! ‘오징어 게임’인 줄…팝콘 준비” 발언한 러시아 전 대통령
  4. 종로구 한옥서 불…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사망

    thumbnail - 종로구 한옥서 불…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사망
  5. “조국, 바깥소식에 많이 답답해해…구치소 생활엔 잘 적응” 옥중 편지 공개

    thumbnail - “조국, 바깥소식에 많이 답답해해…구치소 생활엔 잘 적응” 옥중 편지 공개
  6. “이재명·한동훈 체포”, “총 쏴서라도”…檢 공소장에 김용현 측 “픽션”

    thumbnail - “이재명·한동훈 체포”, “총 쏴서라도”…檢 공소장에 김용현 측 “픽션”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