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임신 후 달라진 얼굴…“60kg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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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 인스타그램
임신 중인 개그우먼 안영미가 불어난 체중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스(라디오스타)’ 가기 전. 통통해진 얼굴”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메이크업 샵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소 살이 오른 듯 통통해진 볼살이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60kg 찍음. 눈물 콧물 기절 #딱콩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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