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콘서트 중 대변 실수…“트라우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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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조나스 인스타그램
조 조나스 인스타그램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가 무대 위 아찔했던 순간을 밝혔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Will & Woody(윌 앤 우디)’에 출연한 조 조나스(33)는 4년 전 의상 사고를 언급했다.

조 조나스는 콘서트를 진행하던 중 의상에 대변이 묻어 의상을 중간에 바꿨다. 그는 의상 사고에 대해 대답을 망설이면서 “내 생각에 그것은 방귀였을 수도 있고 무언가 다른 것일 수도 있다. 조금 더 큰일이었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의상 사고 때 조 조나스가 입고 있던 옷은 흰색 옷이었다. 그는 “흰옷을 입기 힘들었던 날이라고 해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사고가 트라우마로 남았지만 여러 무대를 거치면서 트라우마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했다.

조 조나스는 사고가 일어났던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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