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겨드랑이 냄새 맡으면 안정” 고백한 모델
입력 2023 07 29 16:30
수정 2023 07 29 16:30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두 사람은 지난 5월 20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뽀뽀로 눈을 뜨며 달달한 애정 행각을 벌인다. 이영희는 이장군의 입과 정수리, 발, 겨드랑이 냄새를 맡으며 “남편의 냄새 맡으면 안정감을 느껴서 계속 맡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영희는 이장군에게 칼 대신 허벅지로 수박을 깨달라고 했고, 이장군은 허벅지로 수박을 산산조각 내 아내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애정 행각을 멈추고 함께 일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라며 29일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