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시댁 좋다”…넓은 정원서 육아
입력 2023 08 09 17:14
수정 2023 08 09 17:14
7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에는 ‘여름 기록, 호암미술관, 라디오 스페셜DJ, 아기랑 리얼 일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지혜는 지인과 나들이를 떠났다. 용인 호암미술관에 가는 길에 마찬가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한지혜의 지인은 “우리가 문화를 이렇게 좋아했다고? 전쟁 같은 육아 속에 문화가 이렇게 싹튼다. 여기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정원과 미술관, 그리고 산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다른 날 한지혜는 가족과 함께 차 안에서 카메라를 켰다. 그는 시댁에 가는 길이라며 “시댁에 가면 밥도 차려주시고, 주말에 집도 안 어질러져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시댁에 도착한 한지혜의 딸은 넓은 마당에 물을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