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2’ 홍성흔 “딸 홍화리, 영어·중국어·스페인어...4개 국어 한다”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02 22:29
수정 2018 01 03 17:54
‘둥지탈출2’ 홍성흔이 딸 홍화리 양이 언어 영재임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2에는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 김정임 가족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흔은 ‘둥지탈출2’에 합류하는 딸 홍화리(14)가 4개 국어를 한다고 자랑,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성흔은 “딸 화리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한다”고 말했고, 이에 김정임은 “영어는 화리가 7살 때 동시통역 수준이 됐고, 어느 날 베이징 올림픽을 보다 중국어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 년에 한 번씩 자격증을 따고 있다”면서 “스페인어는 가장 최근에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방송에서 홍성흔은 ‘둥지탈출2’에 합류하는 딸 홍화리(14)가 4개 국어를 한다고 자랑,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성흔은 “딸 화리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한다”고 말했고, 이에 김정임은 “영어는 화리가 7살 때 동시통역 수준이 됐고, 어느 날 베이징 올림픽을 보다 중국어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 년에 한 번씩 자격증을 따고 있다”면서 “스페인어는 가장 최근에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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