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2’ 유리, 애봉이 낙점..조석 역 성훈과 호흡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1 09 16:38
수정 2018 01 09 16:38
소녀시대 유리(본명 권유리·29)가 시트콤 ‘마음의 소리’ 새 시즌의 애봉이를 연기한다.
드라마 측은 9일 “시즌2의 주인공 조석 역을 배우 성훈이 하기로 한 데 이어 권유리와 배우 심혜진, 태항호, 연극배우 주진모 등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주진모는 조석 아버지, 심혜진은 조석 엄마, 태항호는 조석 형 조준을 연기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시즌1이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KBS 2TV에서 방송돼 인기를 얻었다. 당시에는 조석을 이광수, 애봉이를 정소민이 연기했다.
새 시즌 제목은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주진모는 조석 아버지, 심혜진은 조석 엄마, 태항호는 조석 형 조준을 연기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시즌1이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KBS 2TV에서 방송돼 인기를 얻었다. 당시에는 조석을 이광수, 애봉이를 정소민이 연기했다.
새 시즌 제목은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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