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도 놀란 한국의 와이파이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1 12 09:59
수정 2018 01 12 09:59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이 한국의 지하철 내 와이파이에 감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국 친구들은 인천 공항에서 안국역까지 가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했다. 막힘 없이 지하철 티켓을 끊은 세 사람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그 중 가장 고령인 데이비드는 지하철을 타자마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는 “세상에 봐봐! 와이파이가 얼마나 많은지 봐! 20개 정도의 와이파이가 있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의 말에 친구들은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는 “영국 지하철에서는 와이파이가 전혀 안 된다.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면 신호가 전혀 안 잡혀서 사람들이 핸드폰을 안 쳐다본다. 그래서 영국 사람들이 한국 오면 신기해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이날 영국 친구들은 인천 공항에서 안국역까지 가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했다. 막힘 없이 지하철 티켓을 끊은 세 사람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그 중 가장 고령인 데이비드는 지하철을 타자마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는 “세상에 봐봐! 와이파이가 얼마나 많은지 봐! 20개 정도의 와이파이가 있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의 말에 친구들은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는 “영국 지하철에서는 와이파이가 전혀 안 된다.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면 신호가 전혀 안 잡혀서 사람들이 핸드폰을 안 쳐다본다. 그래서 영국 사람들이 한국 오면 신기해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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