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 리마스터드’ 명인대 외과과장 결정된다 ‘긴장감 UP’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2 06 20:29
수정 2018 02 06 20:29
‘하얀거탑 리마스터드’ 명인대학교 병원 외과 과장 투표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6일 새로운 외과 과장이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 5일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이하 ‘하얀거탑 리마스터드’)방송분에서 장준혁(김명민 분)은 자신과 함께 결선 투표에 오른 라이벌 노민국(차인표 분)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물러나 달라는 부탁을 전하며 과장 자리에 대한 절실함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노민국을 존스홉킨스에서 영입해 온 오남기(박영지 분)에게 이 모습을 들키며 굴욕적인 상황도 맞이했다.
라이벌에게 무릎을 꿇고 물러나 달라는 부탁을 할 정도로 절박한 심정을 드러낸 가운데, 과연 결선 투표가 열릴 오늘 방송 분에서 장준혁이 꿈을 그리던 과장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이전 투표에서 또 한 명의 후보였던 문상명 교수에게 갔던 표가 어디로 이동할 지가 과장 투표의 결정적 요소가 되면서 장준혁 진영과 노민국 진영 양측의 표심 잡기 역시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오랜 시간 꿈꿔왔던 과장 승진을 눈 앞에 두고 모셨던 이주완(이정길 분)에게 배신을 당한 장준혁이 무사히 과장 자리에 올라 자신의 욕망을 실현할 수 있을지, 과장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그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이는 가운데 과장이 결정되는 결선 투표가 나올 ‘하얀거탑 리마스터드’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라이벌에게 무릎을 꿇고 물러나 달라는 부탁을 할 정도로 절박한 심정을 드러낸 가운데, 과연 결선 투표가 열릴 오늘 방송 분에서 장준혁이 꿈을 그리던 과장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이전 투표에서 또 한 명의 후보였던 문상명 교수에게 갔던 표가 어디로 이동할 지가 과장 투표의 결정적 요소가 되면서 장준혁 진영과 노민국 진영 양측의 표심 잡기 역시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오랜 시간 꿈꿔왔던 과장 승진을 눈 앞에 두고 모셨던 이주완(이정길 분)에게 배신을 당한 장준혁이 무사히 과장 자리에 올라 자신의 욕망을 실현할 수 있을지, 과장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그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이는 가운데 과장이 결정되는 결선 투표가 나올 ‘하얀거탑 리마스터드’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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