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박진희 합류 결정, 고현정 빈자리 채운다 “13일부터 촬영 시작”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2 12 22:10
수정 2018 02 12 22:18
배우 박진희가 ‘리턴’에 합류하기로 했다.
12일 배우 박진희가 ‘리턴’에 합류, 고현정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리턴’ 홍보사 3HW COM의 말을 빌려 “박진희가 깊은 고민 끝에 ‘리턴’ 최자혜 역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홍보사 측은 “최자혜는 극을 끌어나가는 핵심적인 인물인 만큼 탄탄한 연기력이 중요해 제작진이 심사숙고 끝에 박진희를 섭외했고, 박진희 역시 깊은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작품 완성도를 위해 결단했다”고 전했다.
박진희 역시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스러웠고 많은 고민을 했다. 제작진의 간곡함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리턴’이 시청자의 사랑을 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희는 오는 13일부터 촬영장에 합류한다. 이에 14일 방송분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리턴’ 홍보사 3HW COM의 말을 빌려 “박진희가 깊은 고민 끝에 ‘리턴’ 최자혜 역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홍보사 측은 “최자혜는 극을 끌어나가는 핵심적인 인물인 만큼 탄탄한 연기력이 중요해 제작진이 심사숙고 끝에 박진희를 섭외했고, 박진희 역시 깊은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작품 완성도를 위해 결단했다”고 전했다.
박진희 역시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스러웠고 많은 고민을 했다. 제작진의 간곡함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리턴’이 시청자의 사랑을 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희는 오는 13일부터 촬영장에 합류한다. 이에 14일 방송분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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