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비크람, 산낙지·전복에 기겁 “더는 안 되겠어”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2 15 23:32
수정 2018 02 15 23:3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비크람이 산낙지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의 친구 3인방이 한국을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도 친구들은 제주도에서 해산물 먹방을 선보였다. 럭키는 친구들을 위해 산낙지와 살아있는 전복이 들어간 해물탕을 주문했다.
산낙지를 본 비크람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 것. 비크람은 결국 “나 진짜 더는 안 되겠어. 일어나야겠어”라며 자리를 떴다.
럭키는 “이건 그냥 음식이야. 흔한 해산물이야. 네가 맛도 안 보고 도망가는 걸 보니 놀라워”라고 말했다.
이후 비크람은 자신을 안심시키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는 안심하며 해물탕을 먹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이날 인도 친구들은 제주도에서 해산물 먹방을 선보였다. 럭키는 친구들을 위해 산낙지와 살아있는 전복이 들어간 해물탕을 주문했다.
산낙지를 본 비크람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 것. 비크람은 결국 “나 진짜 더는 안 되겠어. 일어나야겠어”라며 자리를 떴다.
럭키는 “이건 그냥 음식이야. 흔한 해산물이야. 네가 맛도 안 보고 도망가는 걸 보니 놀라워”라고 말했다.
이후 비크람은 자신을 안심시키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는 안심하며 해물탕을 먹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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