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박지선, 송은이 좋아하는 이유 고백 “박성광 닮아서”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2 18 12:46
수정 2018 02 18 12:46
‘송은이 사단’의 예상치 못한 고백이 이어진다.
18일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 멤버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은 송은이 사단과 함께 자유여행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송은이는 박지선에게 “왜 나에게 다 맞춰주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선은 “내가 왜 그렇게 맞춰주나 했더니 그 분의 얼굴이 보인다”고 말하며 송은이가 박성광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박성광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꾸준히 지목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과 아내 정유라의 첫 데이트 장소가 공개된다. 강서구 염창동의 한 핫플레이스에 도착한 정형돈은 “이 곳이 연애시절 아내와 첫 데이트 장소였다”고 밝히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과 ‘송은이 사단’의 첫 자유여행기는 18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송은이는 박지선에게 “왜 나에게 다 맞춰주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선은 “내가 왜 그렇게 맞춰주나 했더니 그 분의 얼굴이 보인다”고 말하며 송은이가 박성광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박성광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꾸준히 지목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과 아내 정유라의 첫 데이트 장소가 공개된다. 강서구 염창동의 한 핫플레이스에 도착한 정형돈은 “이 곳이 연애시절 아내와 첫 데이트 장소였다”고 밝히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과 ‘송은이 사단’의 첫 자유여행기는 18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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