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새싹맨 정체는 모델 한현민...“이번 기회에 자신감을 얻고 간다”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3 04 17:41
수정 2018 03 04 17:41
‘복면가왕’ 새싹맨은 모델 한현민이었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동방불패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대결에서 가수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부른 용수철씨와 새싹맨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대결에서는 용수철씨가 승리, 새싹맨은 안타까운 탈락을 맞았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새싹맨. 그는 모델 한현민(18)으로 밝혀졌다.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을 숨기기 위해 수영모까지 쓴데다 피부 색을 감추려고 장갑까지 껴 정체를 꽁꽁 숨겼던 한현민.
그는 이날 방송에서 “많이 떨렸다. 사람 앞에서 노래를 잘 못한다. 이번 기회에 자신감을 얻고 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1라운드 대결에서 가수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부른 용수철씨와 새싹맨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대결에서는 용수철씨가 승리, 새싹맨은 안타까운 탈락을 맞았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새싹맨. 그는 모델 한현민(18)으로 밝혀졌다.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을 숨기기 위해 수영모까지 쓴데다 피부 색을 감추려고 장갑까지 껴 정체를 꽁꽁 숨겼던 한현민.
그는 이날 방송에서 “많이 떨렸다. 사람 앞에서 노래를 잘 못한다. 이번 기회에 자신감을 얻고 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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