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이혼으로 마음고생 심해, 요가 배우러 인도行”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3 12 09:33
수정 2018 03 12 09:41
이상미가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과 함께 요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가수 이상미가 슈가맨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미는 “현재 대구에서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요가를 배우러 인도까지 가셨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상미는 “사실은 제가 결혼했다가 갔다 왔다. 그 전후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생각도 정리할 겸 요가도 배우러 인도를 갔다. 인도에서 요가 자격증도 따 왔다”고 답했다.
이상미는 “요가를 하면서 부르는 ‘만트라’라는 노래들이 있다. 요가 수업이 끝난 뒤 사람들이 명상을 할 수 있도록 노래를 불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미는 과거 그룹 익스로 데뷔해 히트곡 ‘잘 부탁드립니다’로 활동했다.
사진=JTBC ‘슈가맨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이상미는 “현재 대구에서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요가를 배우러 인도까지 가셨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상미는 “사실은 제가 결혼했다가 갔다 왔다. 그 전후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생각도 정리할 겸 요가도 배우러 인도를 갔다. 인도에서 요가 자격증도 따 왔다”고 답했다.
이상미는 “요가를 하면서 부르는 ‘만트라’라는 노래들이 있다. 요가 수업이 끝난 뒤 사람들이 명상을 할 수 있도록 노래를 불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미는 과거 그룹 익스로 데뷔해 히트곡 ‘잘 부탁드립니다’로 활동했다.
사진=JTBC ‘슈가맨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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