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최수종, 하희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결과는?’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3 12 21:33
수정 2018 03 12 21:33
‘동상이몽2’ 최수종의 결혼 25주년 완결판 이벤트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은혼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인 ‘꽝 시 폭포’로 향했다.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폭포에 반한 하희라는 물에 발을 담그고 사진을 찍으며 경치를 즐기기 바빴다.
하지만 최수종은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역시 피날레 이렇게 하실 줄 알았다. 그냥 한국에 귀국하실 분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최수종은 성공적인 이벤트를 위해 숨은 조력자까지 동원해 하희라 몰래 이벤트를 세팅했다. 하지만 하희라는 이벤트 물품을 숨겨둔 가방을 가리키며 “(가방 안에) 주세요”라고 말해 최수종을 당황하게 했다고.
“이벤트 할 때 하희라 씨가 눈치 챈 적 한번도 없어요”라던 최수종은 과연 위기의 상황에서 25주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인 ‘꽝 시 폭포’로 향했다.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폭포에 반한 하희라는 물에 발을 담그고 사진을 찍으며 경치를 즐기기 바빴다.
하지만 최수종은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역시 피날레 이렇게 하실 줄 알았다. 그냥 한국에 귀국하실 분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최수종은 성공적인 이벤트를 위해 숨은 조력자까지 동원해 하희라 몰래 이벤트를 세팅했다. 하지만 하희라는 이벤트 물품을 숨겨둔 가방을 가리키며 “(가방 안에) 주세요”라고 말해 최수종을 당황하게 했다고.
“이벤트 할 때 하희라 씨가 눈치 챈 적 한번도 없어요”라던 최수종은 과연 위기의 상황에서 25주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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