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김국진♥강수지, 나란히 턱시도에 드레스 입고 등장..무슨 일?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3 19 15:30
수정 2018 03 19 15:30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19일 MBC 측에 따르면 파일럿 ‘가족탐구생활-할머니네 똥강아지’(이하 ‘할머니네 똥강아지’)MC에 코미디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발탁됐다.
두 사람은 3월 29일, 4월 5일 두 번에 거쳐 방송되는 ‘할머니네 똥강아지’ 진행을 맡는다.
제작진 측은 “결혼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을 받는 두 사람이 동반 MC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최소 50여 년 나이차로 인해 다른 사고 방식과 생활 방식을 가진 할머니와 손주의 소통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진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두 사람은 3월 29일, 4월 5일 두 번에 거쳐 방송되는 ‘할머니네 똥강아지’ 진행을 맡는다.
제작진 측은 “결혼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을 받는 두 사람이 동반 MC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최소 50여 년 나이차로 인해 다른 사고 방식과 생활 방식을 가진 할머니와 손주의 소통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진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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