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주진모, 新 비주얼 낚시...상남자 포스에 시청자 ‘눈호강’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3 30 11:37
수정 2018 03 30 11:37
‘도시어부’ 배우 주진모가 비주얼 낚시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작은 물고기는 물론 거대 심해어들까지 사는 뉴질랜드의 화이트 아일랜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진모는 대형 부시리를 잡기 위해 팔 근육을 총동원한 상남자의 낚시법을 보여줘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진모는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출발, “나의 주 종목 낚시”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배에 오른 주진모는 한국 사이즈로는 미들급이지만, 화이트 아일랜드 주민들이 정해놓은 크기에 미치지 못한 생선들을 연달아 낚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생선을 방생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터트린 그는 낚시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낚시광’임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주진모는 대형 부시리를 잡기 위해 팔 근육을 총동원한 상남자의 낚시법을 보여줘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진모는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출발, “나의 주 종목 낚시”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배에 오른 주진모는 한국 사이즈로는 미들급이지만, 화이트 아일랜드 주민들이 정해놓은 크기에 미치지 못한 생선들을 연달아 낚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생선을 방생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터트린 그는 낚시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낚시광’임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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