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다니엘 헤니 “이상형?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4 07 10:19
수정 2018 04 07 10:35
‘나혼자산다’ 다니엘 헤니가 이상형으로 “내 생활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을 꼽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출연진들과 영화 ‘라라랜드’에 나온 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다니엘 헤니에게 “결혼은 안 하실 거냐”고 물었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할 거다. 하고 싶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이라고 답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다니엘 헤니는 “내 생활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영화를 찍으러 3개월 동안 집을 비우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I understand(저는 이해해요)”라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박나래 같은 스타일은 어떠냐는 질문에 “괜찮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이날 기안84는 다니엘 헤니에게 “결혼은 안 하실 거냐”고 물었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할 거다. 하고 싶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이라고 답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다니엘 헤니는 “내 생활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영화를 찍으러 3개월 동안 집을 비우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I understand(저는 이해해요)”라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박나래 같은 스타일은 어떠냐는 질문에 “괜찮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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