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아이유·수지부터 장첸까지 완벽한 표정모사 ‘싱크로율 100%’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4 12 12:20
수정 2018 04 12 12:43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 표정 모사를 완벽 소화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구독자 150만 명을 보유한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다양한 연예인들의 커버 메이크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사배는 “커버 메이크업을 할 떄는 표정을 더 신경써야 분위기가 산다”고 말하며 연예인들의 표정 모사를 선보였다.
먼저 이사배는 “아이유의 경우, 졸린 듯 하면서 뾰루퉁한 느낌이어야 한다”며 즉석에서 아이유를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선미의 히트곡 ‘가시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며 선미 표정 모사를 완벽 소화했다.
이사배는 “수지 씨는 예쁜 앞니 두 개가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으며, 마마무 화사에 대해서는 “한 쪽 눈썹이 올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영화 ‘범죄도시’ 속 윤계상이 맡은 역할 ‘장첸’ 표정 모사를 하며 “어 왔니? 라스 녹화하러 왔는데, 내 그거까지 알아야 하니?”라며 성대모사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평소 다양한 연예인들의 커버 메이크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사배는 “커버 메이크업을 할 떄는 표정을 더 신경써야 분위기가 산다”고 말하며 연예인들의 표정 모사를 선보였다.
먼저 이사배는 “아이유의 경우, 졸린 듯 하면서 뾰루퉁한 느낌이어야 한다”며 즉석에서 아이유를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선미의 히트곡 ‘가시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며 선미 표정 모사를 완벽 소화했다.
이사배는 “수지 씨는 예쁜 앞니 두 개가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으며, 마마무 화사에 대해서는 “한 쪽 눈썹이 올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영화 ‘범죄도시’ 속 윤계상이 맡은 역할 ‘장첸’ 표정 모사를 하며 “어 왔니? 라스 녹화하러 왔는데, 내 그거까지 알아야 하니?”라며 성대모사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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