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영란-정한헌, 자전거 타며 커플 케미 “스캔들 주의”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4 21 20:41
수정 2018 04 21 20:41
‘같이 삽시다’ 정한헌과 김영란이 커플 케미를 뽐냈다.
21일 방송되는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멤버들은 남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했다. 특히 박원숙과 김영란은 20대 이후 자전거 첫 도전이라 긴장감을 더했다. 평소 MTB(산악자전거)까지 즐기는 혜정은 능숙하게 멤버들을 가르쳤다.
이때 멤버들 앞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그는 바로 배우 정한헌. 흑기사 같은 정한헌의 등장에 평소 친분이 깊은 김영란은 매우 반가워했다.
정한헌은 “낚시하러 왔다가 자전거 타고 있다는 말 듣고 왔다”고 운을 뗀 뒤 김영란에게 커플 자전거를 함께 타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영란은 흔쾌히 수락했고, 정한헌은 “이러다 스캔들 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한헌은 자전거를 탄 뒤 “무게가 조금 나가는 것 같다”고 김영란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이때 멤버들 앞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그는 바로 배우 정한헌. 흑기사 같은 정한헌의 등장에 평소 친분이 깊은 김영란은 매우 반가워했다.
정한헌은 “낚시하러 왔다가 자전거 타고 있다는 말 듣고 왔다”고 운을 뗀 뒤 김영란에게 커플 자전거를 함께 타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영란은 흔쾌히 수락했고, 정한헌은 “이러다 스캔들 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한헌은 자전거를 탄 뒤 “무게가 조금 나가는 것 같다”고 김영란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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