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샵’ 산다라박, 박봄 언급에 당황 “관련 질문만 해달라”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4 25 19:56
수정 2018 04 25 19:56
‘미미샵’ 산다라박이 2NE1으로 함께 활동했던 박봄 관련 질문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JTBC4 새 뷰티프로그램 ‘미미샵’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오관진 CP, 가수 토니안, 산다라박, 치타, 배우 신소율, 모델 김진경이 자리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박봄과의 연락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조수애 아나운서는 “‘미미샵’과 관련된 질문만 받고 있다”고 차단했다.
앞서 24일 방송된 ‘PD수첩’은 과거 박봄 암페타민 사건을 다뤘다. 배승희 변호사는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박봄이) 대리처방을 받았고 젤리로 보이기 위해 통관 절차를 했다는 점을 보면 치료 목적이었다는 부분은 일반적인 사건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PD수첩’의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등에는 박봄, 암페타민 등이 위치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JTBC4 새 뷰티프로그램 ‘미미샵’은 연예인이 직접 해주는 메이크업샵을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교동에 실제 샵을 오픈한 ‘미미샵’ 멤버들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메이크업 시연과 교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산다라박은 박봄과의 연락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조수애 아나운서는 “‘미미샵’과 관련된 질문만 받고 있다”고 차단했다.
앞서 24일 방송된 ‘PD수첩’은 과거 박봄 암페타민 사건을 다뤘다. 배승희 변호사는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박봄이) 대리처방을 받았고 젤리로 보이기 위해 통관 절차를 했다는 점을 보면 치료 목적이었다는 부분은 일반적인 사건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PD수첩’의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등에는 박봄, 암페타민 등이 위치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JTBC4 새 뷰티프로그램 ‘미미샵’은 연예인이 직접 해주는 메이크업샵을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교동에 실제 샵을 오픈한 ‘미미샵’ 멤버들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메이크업 시연과 교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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