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김지영 “중학생 됐는데도 데리러 오는 엄마 부끄러워”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5 01 21:16
수정 2018 05 01 21:16
김지영이 24시간 자신을 케어하는 엄마에게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아역배우 김지영의 일상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영의 왕성한 활동 뒤에 숨겨져 있던 엄마의 케어가 공개됐다. 김지영의 촬영장에 따라 온 엄마는 먹을 것을 챙겨주는 것부터 신발까지 닦아주는 등 세세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김지영의 하교 픽업까지 왔다. 이에 김지영은 “중학생이 됐는데 아직도 데리러 오는 게 부끄럽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김지영의 왕성한 활동 뒤에 숨겨져 있던 엄마의 케어가 공개됐다. 김지영의 촬영장에 따라 온 엄마는 먹을 것을 챙겨주는 것부터 신발까지 닦아주는 등 세세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김지영의 하교 픽업까지 왔다. 이에 김지영은 “중학생이 됐는데 아직도 데리러 오는 게 부끄럽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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