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강남 “태진아, 교통사고 치료비 지원” 미담 공개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5 18 09:56
수정 2018 05 18 10:15
가수 강남이 태진아의 미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가수 강남과 태진아가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지난달 겪었던 5중 추돌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강남은 “앞에 차가 확 들어와서 추돌사고가 났었다. 살짝 목이 아프지만 괜찮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남은 당시 “태진아에게 정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강남은 “(태진아가) 병원에 데려다주시고 치료비도 지원해주셨다”며 “치료가 끝날 때까지 계속 그렇게 해주셨다. 진짜 ‘옆집 아저씨’ 같았다”고 말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태진아는 흐뭇한 미소 지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강남은 지난달 겪었던 5중 추돌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강남은 “앞에 차가 확 들어와서 추돌사고가 났었다. 살짝 목이 아프지만 괜찮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남은 당시 “태진아에게 정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강남은 “(태진아가) 병원에 데려다주시고 치료비도 지원해주셨다”며 “치료가 끝날 때까지 계속 그렇게 해주셨다. 진짜 ‘옆집 아저씨’ 같았다”고 말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태진아는 흐뭇한 미소 지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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