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한혜진, 전현무 언급 “의외로 입 짧아..내가 다 먹는다”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5 23 15:23
수정 2018 05 23 15:24
모델 한혜진이 남자친구인 방송인 전현무를 언급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사랑방데이’ 코너에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송은이와 김숙이 “아까 같이 밥을 먹는데 전혀 안 먹더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속옷 광고가 잡혀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혜진은 “저는 한 번 먹으면 못 참는 스타일이다. 현무 오빠도 되게 놀란다”며 “현무 오빠는 의외로 입이 짧은 스타일이다. 밥을 같이 먹으면 금방 수저랑 젓가락을 놓는다. 그러면 내가 끝까지 다 먹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방송에서 DJ 송은이와 김숙이 “아까 같이 밥을 먹는데 전혀 안 먹더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속옷 광고가 잡혀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혜진은 “저는 한 번 먹으면 못 참는 스타일이다. 현무 오빠도 되게 놀란다”며 “현무 오빠는 의외로 입이 짧은 스타일이다. 밥을 같이 먹으면 금방 수저랑 젓가락을 놓는다. 그러면 내가 끝까지 다 먹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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