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상숙 재회 “딸인 줄도 모르고 엄마가 미안해”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5 30 20:47
수정 2018 05 30 20:47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이상숙과 다시 만났다.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에는 떠났던 최고야(최윤영 분)가 가족들 곁으로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하지나(이상숙 분)는 최고야가 친딸인 것을 알고, 최태평(한진희 분)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했다.
하지나가 “왜 내 딸을 죽었다고 한 거냐”라며 따지자, 최태평은 “회장님이 딸을 찾으려는 이유가 매장하기 위해서라고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모든 이들이 오나라(최수린 분)의 거짓말을 알고 경악했다.
하지나는 “내가 반드시 처절하게 갚아준다”며 오나라를 향해 복수를 예고했다.
오해를 풀은 오사라(금보라 분)와 우양숙(이보희 분)은 최고야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오사라는 최고야에게 혼인신고서를 내밀며 “가는 곳마다 네가 그리웠다“고 말했다.
결국 최고야는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고, 민지석(구원 분)은 최고야를 하지나에게 데려갔다. 하지나는 “내 딸인 줄도 모르고 엄마가 미안해”라며 최고야를 품에 안았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앞서 하지나(이상숙 분)는 최고야가 친딸인 것을 알고, 최태평(한진희 분)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했다.
하지나가 “왜 내 딸을 죽었다고 한 거냐”라며 따지자, 최태평은 “회장님이 딸을 찾으려는 이유가 매장하기 위해서라고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모든 이들이 오나라(최수린 분)의 거짓말을 알고 경악했다.
하지나는 “내가 반드시 처절하게 갚아준다”며 오나라를 향해 복수를 예고했다.
오해를 풀은 오사라(금보라 분)와 우양숙(이보희 분)은 최고야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오사라는 최고야에게 혼인신고서를 내밀며 “가는 곳마다 네가 그리웠다“고 말했다.
결국 최고야는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고, 민지석(구원 분)은 최고야를 하지나에게 데려갔다. 하지나는 “내 딸인 줄도 모르고 엄마가 미안해”라며 최고야를 품에 안았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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