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107호, 인기 1위 등극 ‘매력이 뭐길래’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5 31 11:13
수정 2018 05 31 11:13
‘로맨스 패키지’ 107호가 세 남자의 호감 표시를 받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남성 출연진들이 여성 출연진들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성 출연진들은 등을 돌리고 서 있는 여성 출연진들의 뒤에 한라봉을 놓는 것으로 호감 표시를 했다. 여성 출연진들은 한라봉의 개수로 남성 출연진들의 호감 정도를 알 수는 있지만, 누가 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이날 107호에게 한라봉을 놓은 출연진은 101호, 102호, 103호였다. 102호는 107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자기소개를 한 것 중에 전반적으로 플러스 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당당하고 절대로 거짓말은 안 할 것 같이 보였다. 그래서 더 호감도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103호는 “(여자를 볼 때) 하나에 꽂히는 부분이 있다. 107호분이 스타일리쉬하더라. 거기에서 괜찮다고 느껴져서 그 때부터 호감이 갔다”고 말했다.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남성 출연진들은 등을 돌리고 서 있는 여성 출연진들의 뒤에 한라봉을 놓는 것으로 호감 표시를 했다. 여성 출연진들은 한라봉의 개수로 남성 출연진들의 호감 정도를 알 수는 있지만, 누가 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이날 107호에게 한라봉을 놓은 출연진은 101호, 102호, 103호였다. 102호는 107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자기소개를 한 것 중에 전반적으로 플러스 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당당하고 절대로 거짓말은 안 할 것 같이 보였다. 그래서 더 호감도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103호는 “(여자를 볼 때) 하나에 꽂히는 부분이 있다. 107호분이 스타일리쉬하더라. 거기에서 괜찮다고 느껴져서 그 때부터 호감이 갔다”고 말했다.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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