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3년 차 새댁 채리나 “부부싸움? 싸울 일 거의 없다”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6 04 14:54
수정 2018 06 04 14:54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는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41·박현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6세 연하 남편 박용근(35) 야구 코치와의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채리나는 이어 “남편이 현역일 때나 지금이나 생활 패턴이 똑같다”며 “1주, 2주에 한 번밖에 못 보기 때문에 싸울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 아나운서가 “자주 못 보면 보고 싶지 않냐”고 묻자, 그는 “사랑은 하지만 그렇게 보고 싶지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3년여 열애 끝에 야구 선수 출신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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