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전신성형설 “육감적인 몸매로 인해..”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6 12 14:00
수정 2018 06 12 14:00
서정희 딸 서동주의 전신성형설이 조명됐다.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스타 모녀’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의 사진을 제시하며 “화제가 된 사람은 그의 딸이다. 서동주 씨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딸이다. 그는 지난달 10일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다들 이해를 하시겠지만, 엄마는 원래 예쁘지만, 딸의 남다른 스타일이 화제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빼어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기자는 “서동주 씨가 스펙이 굉장히 화려하다”면서 “서울 예원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14살의 나이에 매사추세츠 페이 스쿨과 세인트폴 스쿨을 졸업한 뒤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해서 화제가 된 학교 웰즐리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이후에는 전공을 바꾼다. 순수수학을 한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로 편입을 하게 된다. 졸업 후에는 석사학위 없이 미국 명문 와튼스쿨 경제경영학 박사학위를 따게 된다. 심지어는 5년 동안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받으면서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이 “성형설이 조금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자 한 기자는 “과거와 달라진 모습 때문에 성형설이 돌기도 했었다. 그런데 과거에도 굉장히 청순한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과거에 서동주 씨가 ‘내가 아빠를 닮아 못생겼다.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쿨하게 성형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최근에 이슈가 됐던 것이 육감적인 몸매로 전신성형설이 돌기도 했지만, 사실 본인이 운동을 통해서 좋은 몸매를 얻을 것일 수도 있지 않나. 전신성형설까지는 오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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