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아들 시하, 최연소 일꾼으로 변신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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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시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시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가 귀여운 최연소 일꾼으로 변신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하가 봉태규 아빠와 함께 외할머니를 도와 된장 만들기에 도전한다.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하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시하는 꽃무늬 바지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된장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진지한 시하의 표정이 앙증맞다. 된장맛을 보는 시하의 신중한 손길과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된장 만들기가 즐거운 듯 해맑게 웃는 시하의 모습이 귀엽다.

이날 시하는 귀요미 일꾼으로 깜짝 변신했다. 외할머니를 도와 된장을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야무지게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일을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시하의 모습이 매우 사랑스러웠다는 전언이다.

봉태규 아빠, 외할머니 사이에서 꼬물꼬물 열심히 된장을 만드는 시하의 모습은 모두에게 심쿵을 선사했다고. 뿐만 아니라 시하는 자꾸자꾸 손이 가는 마성의 된장 맛에 빠져 냠냠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깜찍한 시하의 구수한 반전 입맛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시하의 깜짝 최연소 일꾼 변신은 1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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