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방탄소년단 점점 좋아져, 라이머 눈치 보인다”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안현모 라이머
안현모 라이머
안현모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경림, 김지혜, 제시,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는 최근 북미정상회담 생중계 동시통역, 방탄소년단의 2년 연속 빌보드 수상 생중계 통역을 맡은 바 있다.

이날 안현모는 “자료를 보다 보면 진짜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방탄소년단도 점점 좋아지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안현모는 “이제 그만 봐도 되는데, 동영상 같은 자료를 계속 보고 있다. 그렇게 방탄소년단 노래를 듣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가사가 입에서 튀어나온다. 그러고 나면 남편(라이머) 눈치가 보인다”고 말했다. 남편인 라이머가 브랜뉴뮤직 대표이기 때문.

안현모는 “그 때부터 브랜뉴 메들리를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중학생 때 쓰던 가방, ‘이것’ 들어있을 줄이야”…수능 부정행위 처리된 수험생

    thumbnail - “중학생 때 쓰던 가방, ‘이것’ 들어있을 줄이야”…수능 부정행위 처리된 수험생
  2. “예쁘네, 몸 팔래?” 처음 본 20대 쫓아다니며 성매매 제안한 60대, 1심 판결에 불복

    thumbnail - “예쁘네, 몸 팔래?” 처음 본 20대 쫓아다니며 성매매 제안한 60대, 1심 판결에 불복
  3. 또 태국에서 ‘어글리 코리안’…마사지 받는 손님 찍길래 말렸더니 ‘퍽’

    thumbnail - 또 태국에서 ‘어글리 코리안’…마사지 받는 손님 찍길래 말렸더니 ‘퍽’
  4. “최소 678억원” 송승헌, ‘이것’으로 대박 났다…전문가들도 놀랐다는데

    thumbnail - “최소 678억원” 송승헌, ‘이것’으로 대박 났다…전문가들도 놀랐다는데
  5. “부딪힐 뻔…UFO, 있다” 美 펜타곤 당국자 출신의 증언

    thumbnail - “부딪힐 뻔…UFO, 있다” 美 펜타곤 당국자 출신의 증언
  6. “곰이 롤스로이스 파손했다” 보험금 줬는데…드러난 충격적 진실

    thumbnail - “곰이 롤스로이스 파손했다” 보험금 줬는데…드러난 충격적 진실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