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재우 “아빠 D-110...태명은 ‘강황이’ 태몽은 ‘노란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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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예비아빠 김재우가 곧 태어날 아이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는 개그맨 김재우가 출연했다.

김재우는 이날 곧 태어날 아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40년을 내멋대로 살아왔는데, 110일 후에 아빠라니 (믿기지 않는다)”라며 “아이 태명은 ‘강황이’”라고 전했다.

아이 태명에 관해서는 “저는 6년째 카레만 먹고 있다. 워낙 카레랑 인연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우는 SNS 팔로워들이 대신 태몽을 꿔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그는 “팔로워 분들이 태몽을 꿔줬다. 강황이가 랜선 이모, 삼촌이 많다. 임신 사실을 알리기 전, 다이렉트 메시지로 태몽이 왔다. ‘재우씨 부부가 저희 집에 놀러와 대접하려고 카레를 돌렸는데, 전자레인지에서 노란 잉어가 나왔다’고 했다. 또 ‘꿈에서 저희가 반지하에 세들어 사는 부부였는데, 걱정이 돼 물을 푸러 갔더니 노란잉어가 있었다’더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5월 SNS를 통해 아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3년 3월, 2세 연하 은행원과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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