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밴쯔 체지방률 공개 “늘어난 게 8%”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8 18 14:43
수정 2018 08 18 15:03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BJ 밴쯔가 헬스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체성분 검사를 받은 밴쯔는 예전보다 체지방률이 늘었다는 말을 듣고 걱정했다. 하지만 늘었다는 밴쯔의 체지방률은 8%였다. 이를 보던 모든 출연진들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체지방률 8%는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영자도 “성인 남자 평균 체지방률이 16.8%”이라며 밴쯔의 체지방률에 감탄했다. 김숙은 이어 “대회 나가는 분도 대부분 10% 미만이다. 축구선수 호날두도 7%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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