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유규선 컴백, 고독한 팬미팅 현장 공개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10 13 11:27
수정 2018 10 13 11:27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4회에서는 유병재와 매니저가 출연한다.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가 누구도 넘보지 못할 남다른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색다른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와 매니저가 공연장의 텅 빈 객석에서 웃음을 ‘빵’ 터트린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들이 함께 있는 곳은 유병재의 첫 팬미팅이 열리는 현장으로, 과연 이들이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유병재가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향해 ‘엄지 척’을 하며 뿌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까지 공개돼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역대급 웃음을 들고 돌아온 두 사람의 모습은 이날(1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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