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친언니는 간호사…나보다 예뻐”
김민지 기자
입력 2022 07 10 10:08
수정 2022 07 10 10:50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카리나는 스케줄 소화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는 “원장님 다마고치 해보셨어요? 언니한테 물려받지 않나”라며 “언니 얘기 나오면 언니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원장은 “카리나보다 더 예쁘다는 미모의 언니”라고 설명했고, 카리나는 “저희 언니가 진짜 부담스러워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니 직장에서는 제가 동생인 줄 모른다. 아직. 언니가 말을 안 하고 비밀로 한다”며 “언니 직장 아래 카페가 있는데 저희 노래 나오고 동료들이 따라부르면 기분 진짜 이상하다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송은이는 “언니는 일반 직장 다니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언니는 간호사다”라고 직업을 공개했다.
김민지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