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정정아, 세번 유산 후 낳은 아들 공개
김채현 기자
입력 2023 07 03 21:52
수정 2023 07 03 21:52
지난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아들을 낳고 육아 중인 정정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정아는 아들 임하임 군을 소개하며 “하나밖에 없는 귀한 아들 임하임이고 4살이다”며 웃었다.
이날 하임군은 등원 전 달걀에 초코 과자를 얹어 먹는 등 MC들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취향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며 도망다니는 등 육아 난도가 높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정아는 제작진이 ‘육아가 약간 힘들겠다’고 말하자 “약간이라뇨”라며 발끈한 뒤 “힘들고 행복하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정정아는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세번의 유산 끝에 지난 2020년, 43세의 나이에 임하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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