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묘연했던 ‘거침킥’ 개성댁, 뇌사 상태 투병 중이었다
김민지 기자
입력 2023 09 19 09:53
수정 2023 09 19 09:53
배우 김수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스토리(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수나의 근황을 알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전원일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수미는 “(이수나가) 몇년째 뇌사 상태로 누워 있다”며 “집에서 쓰러졌는데 발견이 늦게 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수나는 2016년 고혈압으로 쓰러진 뒤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투병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있다.
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