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고민견 공격에 피 봤다…거실 ‘엉망진창’
![KBS 2TV ‘개는 훌륭하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0/10/SSC_20231010100831.jpg)
9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입질이 고민인 장모 치와와 ‘울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울이는 가족 외의 존재에게 공격성을 보였다. 이미 보호자에 대한 소유욕과 공격성으로 여러 사람을 다치게 한 후였다.
강형욱을 만난 울이는 지칠 법도 한데 계속해서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고, 강형욱 역시 이를 제압하기를 반복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0/10/SSC_20231010100832.jpg)
강형욱은 “개마다 기질이 있다. 사람도 그렇지 않나. 소극적인 걸로 공격하는 방어적인 공격성을 보이는 강아지들은 발을 공격한다. 이 아이는 얼굴이다. 이건 기질, 습관적인 공격성이다. 벌써 무는 걸 배웠고 그걸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라고 조언했다.
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