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장도연, 우리집 와서 맥주 50캔 마셔”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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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송은이가 장도연의 주량을 폭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항준, 송은이, 장현성, 김풍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장항준이 “장도연은 술만 끊으면 딱 좋겠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쓸데없는 얘기를 하지 마시라”며 단칼에 끊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장도연씨 맥주만 먹지 않냐?”며 편을 들자 송은이는 “장도연 우리 집에 와서 맥주 50캔 먹고 갔다”고 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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