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면세점 명품관 쇼핑하다 ‘경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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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명품관을 구경하다 경보음에 놀랐다. 한혜진 유튜브 채널
모델 한혜진이 명품관을 구경하다 경보음에 놀랐다. 한혜진 유튜브 채널
모델 한혜진이 명품관을 구경하다 경보음에 놀랐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14일 ‘해외여행객 필수 관람. 한혜진의 리얼한 20가지 면세점 쇼핑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인천국제공항에 간 한혜진은 “제2터미널이고 오전 4시 15분이다. 오늘은 어디를 가느냐. 아무데도 가지 않을 거다. 티켓팅을 안 했기 때문”이라며 “여러분에게 오늘 면세점을 소개하려고 나왔다. 제가 평소에 출국 전에 하는 쇼핑을 보여드릴 수는 있을 거 같다”고 함께 면세점 아이 쇼핑을 하기로 했다.

향초를 보던 한혜진은 “이런 작은 사이즈 캔들 같은 것도 사가지고 나가면 밤에 좋은 시간 보낼 때 켜면 좋다”고 19금 꿀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모델 한혜진이 명품관을 구경하다 경보음에 놀랐다. 한혜진 유튜브 채널
모델 한혜진이 명품관을 구경하다 경보음에 놀랐다.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은 “안 나가는데 여기 나와있으니까 이상하다. 기분이라는 게 참 묘한 게 면세점 쇼핑이 여행의 일부분이다. 돈을 쓰면서 도파민이 쭉쭉 나오면서 비행기 탈 생각에 행복하다”며 명품관으로 향했다.

명품 가방을 보던 한혜진은 “요새 로고가 묻히는 디자인이 유행하니까 이런 것도 너무 예쁘다. 기존에 못 보던 디자인”이라며 맘에 드는 가방을 하나 들어봤다.

그때 보안 경고음이 들렸고 한혜진은 “이거 건드려서 그래요?”라며 놀랐다.

직원은 “문 근처로 가면 소리가 난다”며 경고음을 해제했고 한혜진은 다시 여유롭게 쇼핑을 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보안 경고음이 들렸고 한혜진은 “오해하지 마시라”라고 당황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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