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식당 차릴까…이연복 셰프에 “동업하자” 제안받았다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MBC ‘푹 쉬면 다행이야’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탄소년단(BTS)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동업 제안을 받아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BTS 진과 B1A4 산들이 일꾼으로 찾아와 안정환과 김남일, 이연복과 그의 아들 이홍운 부자와 호흡을 맞췄다.

전역 후 지상파 첫 예능 출연인 진은 이날 방송에서 중요한 손님들에게 자신이 즐겨 먹는 물회를 대접하고자 했다.

진은 갓 잡은 자연산 해산물을 정갈하게 썰어 냈는데, 진의 놀라운 칼솜씨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연복 셰프의 가르침 하에 처음 만져 보는 해삼까지 손질했고, 전복 내장을 이용한 전복 김밥도 만들어 냈다.

중요한 손님들은 어촌계장님과 낙지 조업 선장님, 그리고 섬의 옛 주민 부부까지 출연진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이들이었다. 진의 김밥과 물회를 먹은 손님 중 한 명은 “맛있어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진의 요리를 맛본 이연복 셰프는 진에 “동업하자”라고 제안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명절에 시댁 청소·빨래까지…‘가짜 깁스’ 들킨 며느리

    thumbnail - 명절에 시댁 청소·빨래까지…‘가짜 깁스’ 들킨 며느리
  2. 곽튜브 논란에 교육부도 불똥…‘학폭 공익광고’ 비공개

    thumbnail - 곽튜브 논란에 교육부도 불똥…‘학폭 공익광고’ 비공개
  3. 추석날 112에 “사람 죽였다” 신고…이웃 흉기 살해 80대 긴급 체포

    thumbnail - 추석날 112에 “사람 죽였다” 신고…이웃 흉기 살해 80대 긴급 체포
  4. “승리부대 파이팅” 추석 尹대통령 단체사진서 포착된 BTS 멤버

    thumbnail - “승리부대 파이팅” 추석 尹대통령 단체사진서 포착된 BTS 멤버
  5. “대게 2마리 37만원” 소래포구 어시장, 무게 속이는 저울 61개 발견

    thumbnail - “대게 2마리 37만원” 소래포구 어시장, 무게 속이는 저울 61개 발견
  6. “일본서 나가!” 재일교포에 혐오 단어 200개 퍼부은 10대…日 검찰 송치

    thumbnail - “일본서 나가!” 재일교포에 혐오 단어 200개 퍼부은 10대…日 검찰 송치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