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수영장서 차은우 사진 300장 찍었는데… 태국 갔다 휴대전화 분실”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 캡처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 캡처


방송인 홍석천(53)이 ‘얼굴 천재’ 차은우의 수영장 사진을 촬영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는 일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박명수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운영하는 홍석천은 자신의 수많은 보석 중에서도 “내 원픽은 차은우다.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가 아니다”라고 진지하게 차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차은우가 처음에 아스트로로 데뷔했을 때 나랑 ‘정글의 법칙’을 같이 했다. 원래 차은우랑 다른 멤버 두 사람이 후보였는데 내가 차은우를 선택했다”며 “‘얘가 앞으로 뜰 애다’ 하면서 내가 픽해서 데려갔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 캡처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 캡처


당시 차은우와 남태평양 누벨칼레도니로 촬영을 갔다는 홍석천은 “촬영하는 일주일 동안 아무리 어려운 게 있어도 너무 행복했다”며 “잘 데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는데 차은우 얼굴만 보면 피로가 풀리더라. 박카스다”라고 차은우의 빼어난 미모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홍석천은 “정글 들어가기 전에 첫날은 호텔에서 쉬는데 호텔에서 1박 하면서 그때 수영장에서 내가 차은우 사진 300장을 찍어줬다”며 비화를 풀었다.

홍석천은 갑자기 울분을 터뜨리더니 “그런데 그 휴대전화 잃어버렸다. 태국 여행 갔다가 어떤 사람과 시비가 붙었는데 그 사람이 내 폰을 던져서 도랑에 빠졌다”라며 “거기에 차은우 사진 300장이 다 있는데”라고 탄식했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SM 떠난 이수만·써니 새로운 사업 시작?…중국서 목격담

    thumbnail - SM 떠난 이수만·써니 새로운 사업 시작?…중국서 목격담
  2. “이영애, 김건희 여사와 친분”…명예훼손 사건, 서울고검이 직접 재수사

    thumbnail - “이영애, 김건희 여사와 친분”…명예훼손 사건, 서울고검이 직접 재수사
  3. 조국 “문다혜, 음주운전 책임져야…文에 사과 요구는 과해”

    thumbnail - 조국 “문다혜, 음주운전 책임져야…文에 사과 요구는 과해”
  4. 뉴진스母 “‘하니 무시해’ CCTV 삭제” vs 아일릿 측 “90도 인사” 진실공방

    thumbnail - 뉴진스母 “‘하니 무시해’ CCTV 삭제” vs 아일릿 측 “90도 인사” 진실공방
  5. “24살에 결혼 원했다” 뉴진스 하니, 돌연 결혼 계획 발표

    thumbnail - “24살에 결혼 원했다” 뉴진스 하니, 돌연 결혼 계획 발표
  6. “가장 친근한 나의 동지”…김정은, 72세 생일 푸틴에 ‘우정 과시’ 축전

    thumbnail - “가장 친근한 나의 동지”…김정은, 72세 생일 푸틴에 ‘우정 과시’ 축전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