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부부, 2월 초 둘째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2 20 21:19
수정 2018 02 20 21:19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전 SBS아나운서가 둘째를 출산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0일 축구전문 매체 풋볼리스트는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날 풋볼리스트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2월 초 둘째를 출산했다. 2015년 첫째 딸 연우를 얻은 지 2년 만에 또 하나의 결실을 얻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지성 측근에 따르면 현재 영국 런던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이날 출산한 둘째는 남자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4년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성은 이듬해 득녀했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지성은 현재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맡고 있다.
사진=박지성재단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풋볼리스트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2월 초 둘째를 출산했다. 2015년 첫째 딸 연우를 얻은 지 2년 만에 또 하나의 결실을 얻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지성 측근에 따르면 현재 영국 런던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이날 출산한 둘째는 남자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4년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성은 이듬해 득녀했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지성은 현재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맡고 있다.
사진=박지성재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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