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고양이와 행복한 일상 ‘꿀 떨어지는 눈빛’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그룹 에프엑스 루나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루나
루나
25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진정한 고양이다. 시크한 녀석 억지로 안고 있어 보려니 도망가려 한다. 가지 말라구 이쁜아~ 나의 유혹에 속지 않고 검은 옷을 입은 나에게 하얀털을 선물해주곤 살포시 소파를 내려가 엉덩이 실룩실룩 거리며 어딘가 숨어버린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루나가 검은색 옷을 입고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를 바라보는 루나의 다정한 눈빛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낯인 듯 수수한 루나의 얼굴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나는 최근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사랑일까요’를 발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교도소서 살인자끼리 ‘성관계 없이’ 임신·출산…美 희대의 사건

    thumbnail - 교도소서 살인자끼리 ‘성관계 없이’ 임신·출산…美 희대의 사건
  2. 정호연과 헤어진 이동휘…“이영지에 적극 마음 표현” 고백

    thumbnail - 정호연과 헤어진 이동휘…“이영지에 적극 마음 표현” 고백
  3. 성범죄 이력 털자 ‘100명 중 54명’ 눈 맞았다…단체미팅 대박난 근황

    thumbnail - 성범죄 이력 털자 ‘100명 중 54명’ 눈 맞았다…단체미팅 대박난 근황
  4. ‘46세’ 전현무 결심한 ‘정자 냉동’…“결국 폐기” 속출한 이유

    thumbnail - ‘46세’ 전현무 결심한 ‘정자 냉동’…“결국 폐기” 속출한 이유
  5. 평양 간 백지영, 北 가수와 ‘기싸움’…파트 나누다 결국

    thumbnail - 평양 간 백지영, 北 가수와 ‘기싸움’…파트 나누다 결국
  6. 손주은 “대학보다 애 낳는 게 중요…여학생들 생각 바꾸길” 발언 논란

    thumbnail - 손주은 “대학보다 애 낳는 게 중요…여학생들 생각 바꾸길” 발언 논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