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육군훈련소 입소 뒤늦게 알려져..이민호 옆에서 포착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4 03 17:23
수정 2018 04 03 17:35
서준영이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육군훈련소 훈련병 단체사진에서는 배우 이민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선복무 후입소 제대로 따라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이민호는 10개월이 지나 지난달 15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 옆에 있는 사람은 배우 서준영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근무지에서 복무를 시작한 서준영 또한 이민호와 같은날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예명 대신 본명 ‘김상구’라는 이름으로 표기돼 있었다.
서준영은 4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근무지로 복귀하게 된다.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 옆에 있는 사람은 배우 서준영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근무지에서 복무를 시작한 서준영 또한 이민호와 같은날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예명 대신 본명 ‘김상구’라는 이름으로 표기돼 있었다.
서준영은 4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근무지로 복귀하게 된다.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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