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文 대통령과 경동초 방문..일일 돌봄교사로 나서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4 04 17:57
수정 2018 04 04 17:57
배우 장신영이 문재인 대통령과 일일 돌봄 교사로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장신영이 일일 돌봄 교사로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장신영은 어린이들에게 과일과 머핀 간식을 나눠주고, 새학기 학교생활에 대해 들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우리 모두의 아이, 학교와 마을이 함께 돌보겠습니다’ 행사에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운영계획을 밝히고 정책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육아의 어려움이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저출산은 공동체 붕괴로 이어진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와 사회가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한다. 우리 정부가 보육,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하는 것은 이 때문”이라며 돌봄 교실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장신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우리 모두의 아이, 학교와 마을이 함께 돌보겠습니다’ 행사에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운영계획을 밝히고 정책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육아의 어려움이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저출산은 공동체 붕괴로 이어진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와 사회가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한다. 우리 정부가 보육,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하는 것은 이 때문”이라며 돌봄 교실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장신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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