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박유천 결별설, 씨제스 측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입력 2018 05 15 15:08
수정 2018 05 15 15:20
JYJ 박유천, 황하나의 결별설이 보도됐다.
15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하나와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의 말을 빌려 “박유천, 황하나가 최근 결별했다. 결혼은 물론 연인 관계도 최근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열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결혼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 “(박유천에게 받은) 선물을 돌려줬다”라고 말하며 결별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그룹 JYJ 멤버로 오는 6월 단독팬미팅을 개최한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유명 블로거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의 말을 빌려 “박유천, 황하나가 최근 결별했다. 결혼은 물론 연인 관계도 최근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열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결혼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 “(박유천에게 받은) 선물을 돌려줬다”라고 말하며 결별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그룹 JYJ 멤버로 오는 6월 단독팬미팅을 개최한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유명 블로거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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