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결혼식, 7월 7일로 확정...‘이제 진짜 부부’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5 17 11:05
수정 2018 05 17 11:05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오는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한 매체는 가수 미나(47·심민아)와 류필립(30)이 오는 7월 7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7월 14일 예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앞당겨 치르기로 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17세 연상연하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로, 이미 법적 부부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신혼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 현장 역시 해당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앞서 두 사람은 7월 14일 예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앞당겨 치르기로 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17세 연상연하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로, 이미 법적 부부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신혼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 현장 역시 해당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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