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발목 수술, YG 측 “수술 받고 부대로 복귀 예정”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5 17 19:46
수정 2018 05 17 19:46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발목 수술을 받고 군대에 복귀한다.
17일 군 생활 중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31·권지용)이 발목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이 수술을 받고 며칠 후 복귀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지난 4월 군 병원을 거쳐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입대 전부터 발목 통증을 호소, 현재 수술을 위해 입원한 상태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전역은 오는 2019년 11월 26일 예정돼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이 수술을 받고 며칠 후 복귀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지난 4월 군 병원을 거쳐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입대 전부터 발목 통증을 호소, 현재 수술을 위해 입원한 상태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전역은 오는 2019년 11월 26일 예정돼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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