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가로수길 VS 수지 명동 “폭염 뚫은 미모”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7 19 21:18
수정 2018 07 19 21:36
배우 전지현과 수지가 행사장에서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화제에 올랐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갤러리에서 열린 화장품 런칭 행사에 배우 전지현이 참석했다.
전지현은 이날 블루 계열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입고, 코스메틱 브랜드 헤라 ‘UV 미스트 쿠션’ 출시 행사에 등장했다.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이 마치 런웨이를 연상시켰다.
둘째를 출산한 지 6개월이 채 안 된 전지현은 두 아이 엄마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수지 또한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수지는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와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리즈 미모’를 갱신한 모습. 쉬폰 소재의 피치톤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더욱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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